안녕하세요
3월 1일에 예쁨이를 보낸 가족입니다.
18살 생일잔치를 열어주고
일주일 후 예쁨이가 떠났습니다
어느정도 준비한 이별이였지만
막상 닥치는 너무 경황이 없었고
가족들 모두가 슬픔에 빠져있었어요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문의할때부터 친절했고
또 진심으로 위로해주신 이곳에서
예쁨이를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찾아가는 길 까지
늦은시간이였지만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무사히 도착했네요
경황이 없어 성함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우리 예쁨이 염습해주신 장의사님
추모예식부터 다 세세하게 신경써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위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걱정많은 제가 덕분에 안심하고 예쁨이 보냈습니다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가지고
추모식과 화장까지 진행하시는것 같아
위안이 됐습니다
굉장히 감사드리고 우리 예쁨이 잘보낼수있게 도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리려고 후기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