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즈보호자에요
저는 14년전 길에서 처음만난 순간부터 저에게 다가오며 애교를 부리던 고양이를
반려묘로 입양하여 키우게 되었는데요.
처음 고양이를 키우는 거여서 모르는 것 투성이었지만 처음만났던 설레는 순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작년부터 기운이 없어지는 아이를 보며 언젠간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를 하며 여러 반려동물 장례 업체들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들은 상담할 때 장례예 대해서 설명해주시기 바빴는데 오히려 굿바이엔젤은 저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부분이 더 우선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더 가까운 고양이 장례식장이 있었지만 굿바이엔젤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굿바이엔젤에서 아이를 떠나보내기를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아이가 떠나가는 과정 하나하나 다 확인시켜주시고 또 많이 위로해주시고...
많은 부분에서 보호자를 배려하면서 반려동물 장례를 진행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고양이 장례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굿바이엔젤에을 선택하셔도 후회없으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