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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엔젤에서 우리 미미를 떠나보낸지 이제 하루가 지났네요
다들 그렇겠지만 강아지 장례랑 화장은 처음해보는거라 기대반 걱정반이 있었어요
막상 방문해보니 굿바이엔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시고 너무 잘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추모실에서 우리 미미랑 마지막으로 인사나누라고 해서 우리 미미를 만져보났는데
살아있을때와 달리 딱딱하게 굳어 있는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팠네요
그래도 마지막을 제가 해줄수 있는 것 다 해준것 같아서 후회가 남지는 않아요
물론 살아있을때 좀더 잘해주지 못한것 같아서 미안한 생각이 만이 들기는 해요
남편은 새로운 강아지를 분양 받아서 길러보는것이 어떠나고 하는데...
당분간은 그럴생각이 없어요
미미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요
수고해주신 굿바이엔젤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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