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루이가 이틀전 오후 1시쯤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동물병원에서도 몸상태가 계속해서 더 나빠지는 걸 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었는데요....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 계속 누워있다가 월요일에 루이가 정말 세상을 떠났습니다.
놀란 마음에 급하게 강아지 장례 업체를 찾아서 전화를 했었는데 굿바이엔젤에서 어떻게 조치를 해야하는지
잘 알려주셔서 잘 대처할 수 있었어요.
굿바이엔젤 장례식장에 도착해서 상담 후에 저희는 루이를 위해 입관, 수의를 해주기로 결정하고 화장 후에 루이의 유골을 유골함에 담아서 전달해 주셨습니다.
저희는 조금 더 루이와 함께 있고 싶어서 집에서 보관하다가 뿌려주려고요....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굿바이엔젤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리려고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