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워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못할겁니다.
송이를 그냥 보낼수 없어 굿바이엔젤을 통해 장례를 치뤘습니다.
뽀미 사진을 놓고 장례를 치를때,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너무 울었던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울었구요..
아이셋과 저까지 4명이서 엄청 울었던것 같아요..
옆에 계시던 이름을 모르지만 장례 절차를 진행해주시면서
무지개다리를 건넌거고 우리 송이가 하늘나라에서 행복할거라고
저희 아이들을 위로해주시던분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가 우니까 아니들도 울었던것 같은데요
친절한 마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