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앙
반려동물 모바일 부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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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들이 어디에서 햄스터 2마리를 가지고 왔는지 키우고 싶다하여 처음에는 반대했었지만 아들엑게 동물을 어떻게 길러야 하고 반려동물에 관한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키우도록 허락했어요.
근데 아들이 햄스터를 너무 좋아하고 행복해하여 계속 놀게 냅두었는데 햄스터가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두마리가 보니 죽어있더라구요...
아들은 울고불고 난리가 났고 저 또한 아들이 슬프게 우니 저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사실 정말 난감했습니다. 아들이 햄스터 죽었다고 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냐고 막 물어보면서 우는데 저도 아는 것이 없어 정신없이 찾아보다가 햄스터장례라는 것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굿바이엔젤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좋았던건 직접 픽업을 하러 바로 와주고 소동물장례를 하러 반려동물화장터로 이동했는데 얼마 안걸리더라구요.
어찌어찌해서 아들 잘 달래고 햄스터도 좋은 곳으로 두마리다 보내주고 왔습니다.
아들이 심하게 우는데도 눈살 찡그리는 직원분 하나 없으시고 정말 죄송하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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